Uber, 52억 달러 손해 – 작년부터 연이은 억 단위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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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개로 인한 비용 고려하더라도 너무 큰 적자
Uber 역대 최저 성장세 기록. 주가도 폭락

독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동 서비스 업체 Uber가 지난 이분기에 52억 달러 손해를 본 것이 밝혀졌다.

Cameris/Shutterstock.com

그나마 52억 달러 중 39억 달러는 최근 Uber가 지난 5월 기업 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남는 13억 달러의 손해는 너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의 주장에 의하면 이번 손해는 여태 Uber가 냈던 한 분기의 적자 중 가장 높은 수치일 뿐 아니라, 현재 Uber가 2%로 역대 가장 낮은 성장치를 기록하고도 있다. 전문가는 그래도 대체로는 회복될 전망을 예고하고 있으나,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서, 지난 8월 8일만 해도 주가가 22억여 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음식 배달 시장에서 수익을 올려서 이 분야에서만 수익이 72% 상승해 5억 9천여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그 덕분에 Uber의 순수익이 14% 증가해 32억 달러로 올려놓기는 했지만, 현저히 낮아진 성장률을 올리는 수준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작년 사분기에도 이미 8억 달러 이상의 손해가 있었으며, 올해 일분기엔 10억 달러 가량의 손해가 있었다고 Uber가 밝힌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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