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독일 코로나 악용 사기범죄 예방
[안전공지] 독일 코로나 악용 사기범죄 예방
최근 독일에서 코로나 사태를 악용하는 사기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례 1. 마스크, 손소독제 등 온라인 판매사기
o 의심상황
- 물건이 항상 구매 가능
- 가격이 너무 싸거나 비쌀 때
- 선지불을 요구
o 예방법
- 구매후기 또는 인터넷에 판매자의 구매후기 확인
- 신용 할만한 지불방법만 선택(영수증 발급)
사례 2. 보건소(Gesundheitsamt) 직원 또는 의사 사칭
o 의심상황
- 발신지를 확인 할 수 없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당신이 접촉자로 분류되었으니 보건소 직원이나 의사가 방문할 것 이라고 알림
- 이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방문하여 샘플을 체취 한다면서 집안을 살피거나 테스트 비용을 현장에서 청구
o 예방법
- 침착하게 발신자의 이름 및 소속 확인 후 추후 문의를 위한 전화번호를 알려 줄 것을 요구
-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 된 사람의 인적사항을 문의하여 일치하는지 확인
- 본인의 가족사항 또는 인적사항을 먼저 말하지 말 것
- 절대 현금 또는 물건을 넘기지 않음
우리 국민들께서는 상기를 참조하여 사기피해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기로 의심이 되는 경우 지체 없이 독일경찰 11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래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o 주함부르크총영사관 +49-40-650-677-600(주간), +49-170-3401498(야간주말)
o 영사콜센터: +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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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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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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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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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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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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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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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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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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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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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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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