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한 인종차별 범죄발생
[COVID 19 안전공지- 48]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한 인종차별 범죄발생
1. 최근 베를린 체류 유학생 부부가 지하철에서 현지인들로부터 인종차별, 성희롱 및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2. 이와 관련, 우리 대사관에서는 사건 발생 당일 주재국 경찰당국에 사건 신고 및 접수를 지원한 바 있고, 대사관 자문변호사를 통하여 진술서 작성 등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재국 관계당국에 동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도록 촉구하는 등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3. 상기와 같이, 주재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방역 제한조치 등으로 인하여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한 혐오범죄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니, 독일에 체류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향후 유사한 인종차별 등 혐오범죄로 인해 피해를 당하시는 경우 우리 대사관에 바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09:00-17:00 : +49-(0)30-26065 435
- 24시간 : +49-(0)173-407-6943
ㅇ 아울러, 그간 (정식 사건접수와 상관없이) 인종차별적 혐오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을 경우에도 아래 대사관 영사과 이메일로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영사과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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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1 -
작성일
2024.04.10 -
작성일
202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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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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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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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작성일
202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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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
작성일
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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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작성일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