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ford의 Volkshochschule서 한국어 수업 첫 도입 – 내년 정기적 수업 계획


4일간 한국어 수업, 많은 관심 받아
내년 초부터 정기적 한국어 수업 계획

노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의 헤어포드(Herford) 시에 위치한 폭스호흐슐레(Volkshochschule)는 근래에 한국어 수업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정기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해당 수업은 소규모로 10~13시 15분 4일간 진행됐는데, 대체로 젊은 여성 층에서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특히 케이팝에 대한 관심으로 비롯됐는데, 가사가 좋아도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를 수가 없는 이유로 참여한 여성이 많다. 이 외에도 한국 영화에 감명을 받아 온 참가자와 한국에서 인턴쉽을 계획하고 있어 참가한 학생도 있으며, 한국을 직접 다녀온 뒤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겨 신청한 참가자도 있는 등 각자의 동기는 다양하다. 이번 수업을 진행했던 교사는 전은숙 씨로, 그녀는 “다들 열정적이었고 보통 몇 개월은 걸릴 것을 배웠다”며 수업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물론 한국어는 평소에 인터넷으로도 배울 수가 있고, 이번 수업은 매우 짧게 소그룹 브레이킹 코스처럼 진행됐다. 그러나 신청자가 빨리 차고 대기 신청자까지 생기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덕에, 내년 2월 6일부터 목요일마다 18시~20시 15분에 한국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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