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서 교통사고로 4명 숨져 – 도심 내 대형 차량 운행 비판하는 여론

144


시속 30km 구간서 시속 50km로 주행하던 SUV
의회에까지 책임 묻는 여론 생겨나

지난 9월 6일 베를린(Berlin)시에서 포르쉐 마칸(Porsche Macan)이 전복되어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CHOKCHAI POOMICHAIYA/Shutterstock.com

 

해당 차량엔 42세 남성 운전자와 67세 여성, 그리고 6세 어린이가 타고 있었는데, 베를린 도심의 Invalidenstrasse에서 제한 속력 시속 30km가 넘는 시속 50km로 주행하다 도로를 벗어나 인도에 있던 4명을 받아 숨지게 했다. 아직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운전자는 머리를 다쳐 입원했다. 특히 4명의 사망자 중 3세 어린이가 모친이 보는 앞에서 사망해 애도하는 여론이 일었다.
이 사고로 인해 또한 대형 차량의 도심 내 운행을 제한할 것을 주장하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해당 차량은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에 속해, 이러한 차량은 번잡한 도심에선 “탱크”와 같으며 운행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더 활성화하고 도심 이동이 더 유연하게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베를린시 여당에 공약이 잘 이행되지 않았다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구텐탁코리아(https://www.gutentag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