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주 독일인의 한국 코로나19 대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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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주하는 독일인과의 인터뷰가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대부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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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언론 HNA의 경우 한국에서 건축 분야의 자영업을 하는 중인 한 독일 기업인에게 한국의 일상과 독일이 배울 점, 감염자 추적에 대해 묻는 인터뷰가 있었다. 그는 한국에선 대부분의 록다운과 사회 제한 등의 정책은 권고 사항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독일이 아시아인은 일만 열심히 할 뿐 서구를 따라하기만 한다고 여기는 편견을 버리고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감염자 추적과 관련해 그는 관련 법이 이미 사전에 마련되어 있었다며 큰 법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전 국민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어서 정부에게 개인 정보를 맡겼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 서울의 독일 상공회의소 AHK와 콘라드 아데나우 재단(Konrad Adenauer Stiftung)에서도 한국이 경제 침체를 겪고 있으나 높은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록다운을 진행하지 않고 경제 활동이 지속하고 있어 유로존에 비해서는 상황이 덜 심각하다는 분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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