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경찰관, 무슬림 혐오 채팅으로 수사받아

120

최근 바이에른(Bayern) 주의 한 경찰관이 무슬림을 혐오하는 글을 채팅방에 남겼다는 이유로 처벌이 예고되었다. 이 외에 해당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다른 한 경찰도 징계가 예고됐다.

Bartolomiej Pietrzyk/Shutterstock.com

문제가 된 경찰관은 여러 다른 경찰관이 있는 SNS 채팅방에서 무슬림을 혐오하고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검찰에서 조사한 결과 해당 경찰관의 사무실에 나치와 관련된 금지된 그림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에 검찰은 일단 벌금형을 선고한 상태지만, 재판이 더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 한 경찰관은 문제가 된 경찰관을 수사하게 되었는데,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벌을 면하게 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직무유기로 죄가 부여됐다. 채팅방에 있던 다른 경찰관은 해당 내용을 퍼뜨리지 않았으며 수사를 방해하는 등 동조했다는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무혐의로 판결되었다.

(참고 기사 링크)

ⓒ 구텐탁코리아(https://www.gutentag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