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링엔의 극우 정치 단체 Flügel,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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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링엔(Thüringen)주에서 대안당(AfD) 내부의 한 네트워크 단체로 알려진 플뤼겔(Flügel)이 4월 30일에 해산하기로 결정됐다. 튀링엔 대안당의 대표인 뵈른 회케(Björn Höcke)와 플뤼겔 단체의 대표인 안드레아스 칼비츠(Andreas Kalbitz)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사항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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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튀링엔의 지방 선거에서 야당이 대안당과의 연립을 시도했던 바가 있었고, 이 일로 튀링엔의 대안당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었다. 특히 이 가운데 대안당 회원 6천여 명이 가입한 플뤼겔이 그림자 단체로 활동해 대안당의 불법 재정을 형성하고 있다는 의혹이 지적되고 있었고, 연방 헌법 수호청에서 플뤼겔이 극우적인 정치 성향을 띠고 있다며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결국 플뤼겔 수뇌부는 해산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4월 30일에 공식적으로 해체될 것이며, 단체의 모임과 행사는 더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체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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