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군 기밀 판 연방군 전 직원, 6년 10개월 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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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의 기밀을 이란 비밀 정보기관에 넘긴 51세 남성이 6년 10개월 자유형을 선고받았다. 범인의 아내도 10개월간 보호 관찰 처분이 내려졌다. 재판은 코블렌츠(Koblenz)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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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아이펠(Eifel)의 다운(Daun)에서 연방군 소속 번역가 및 조문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이곳을 그만둔 후 그는 이란의 비밀 요원과 8회 여러 도시에서 접촉하여 연방군의 기밀을 빼돌렸다. 해당 기밀은 수년 분량의 정보로 연방군의 병영 위치와 연방군의 특정 국가와 주제에 대한 분석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범인의 부인은 남편의 범행에 대해 2016년부터 알게 됐고, 이후 그가 비밀 요원과의 거래를 위해 이동해야 할 때 이동 수단을 예약하는 등 범행에 협조했다.

해당 재판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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