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철로 테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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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아침에 쾰른(Köln)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사이의 전철 ICE 철로의 테러 시도가 적발됐다. 혐의자는 다음날 21일 밤 쾰른 근처에서 체포됐으며 독일 국적의 51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Timo Nausch/Shutterstock.com

3월 20일 아침에 헤쎈(Hessen)주의 타이쓰 계곡 다리(Theißtalbrücke) 위로 ICE를 몰던 기장이 전철이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다리를 지난 뒤 곧바로 비상을 울려 알렸다. 그래서 확인 결과 다리 위의 철로 80미터 구간에 나사가 빠져있는 것이 발견됐다. 비상을 울렸던 기장은 만일 한 대가 더 위로 지나갔다면 전철이 전복되어 50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사 결과 체포된 남성은 공갈 협박 혐의로 교도소에 갇힌 뒤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주지가 없던 상태였다. 그는 수상을 포함한 정치인 테러를 기획하고 이번에 문제가 된 철로 테러도 기획했다고 하며, 철로 테러와 관련된 물품과 재료가 그의 자동차에서 발견됐다.

그런 이유로 지난 3월 20일 쾰른과 프랑크푸르트 사이 전철 운행에 차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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