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마스크 부족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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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있어 연방 보건부가 방역품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7일 보험 가입 의사 협회(KV)에서 방역품 공급이 이미 몇 주 전부터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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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부르크(Hamburg)의 의사 협회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방역복은 물론이고 마스크도 보건부에 요청했으나 단 한 장도 몇 주간 도달하지 않았다. 이 외에 마스크와 방역복 등 독일의 방역품 생산 업체 Franz Mensch사는 이미 지난 2월 5일 연방 보건부에 방역품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 인력과 구조 인력을 위해 충분한 만큼 확보해둘 것을 권고했던 바가 있었다. 하지만 Franz Mensch사는 이러한 권고에 대해 보건부가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에 독일은 1월 말 중국의 방역품 공급 요청에 응해 수개월 치의 방역품이 수출됐던 바가 있었고, 이제 와서 독일은 방역품이 부족해지더라도 수입해올 곳이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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