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iano, 파산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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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 바피아노(Vapiano)가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지난해에도 경영난을 겪고 있던 바피아노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아 지난 3월 20일 공식적으로 지불 불능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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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바피아노는 전 세계적으로 230개 이상의 지점을 폐쇄했으며, 독일에서도 3월 19일부로 모든 바피아노 식당이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바피아노는 3주 후에 공식적인 파산 신청을 할 예정이지만, 그 전에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특별 피해 보상을 요청할 계획이다. 만일 지원금이 모이지 않아 주주와 투자자 은행에 지불하지 못한다면 파산을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바피아노 측은 밝혔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인 여파를 우려하여 기업의 유동 대출 지원 정책을 검토 중이나 4월 중순에 이르러서야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피아노는 현재 해당 정책이 도입되기까지 시간적 여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바피아노 측은 서둘러 지원 정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여러 요식업, 숙박업 업체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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