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음악 교사 23,000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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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르텔스만 재단(Bertelsmann Stiftung)과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 Musikrat) 등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독일 초등학교(Grundschule)에 23,000명의 음악 교사가 부족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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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는 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매주 2시간 음악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 가운데 43%만 전문 음악 교사가 진행하며 50%는 다른 분야의 교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7%는 아예 수업이 취소된다고 한다. 지역에 따른 차이도 조사됐는데, 주로 서부 가 동부에 비해 전문 음악 교사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단은 이 결과에 대해서 음악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음악은 어린이의 성격 발달에 영향을 주며, 사회적인 여건에 따라 향후 음악을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잘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문 음악 교사가 아니면 클래식 음악부터 현대 및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다룰 수가 없기 때문에 전문 음악 교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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