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헨발트 견학 후 벌어진 유대인 혐오 – 헤쎈주 Theo-Koch-Schule 학생, 국민 선동으로 고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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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학생 세 명 부헨발트 견학 후 유대인 혐오 노래 불러
학교, 국민 선동 이유로 학생 고소, 퇴학까지 고려 중

유명한 과거 나치 수용소 부헨발트(Buchenwald)를 견학했던 9학년 학생 3명이 유대인 혐오 노래를 불러 퇴학 위기에 처했다.

IURII BURIAK/Shutterstock.com

지난 10월 15일 헤쎈주의 학교 Theo-Koch Schule에서 9학년의 3개 반이 이층 버스를 타고 부헨발트로 견학갔는데, 귀가하던 도중 인솔하던 교사가 위층에서 유대인 혐오를 담은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부른 학생은 총 세 명으로 아직은 기쎈(Gießen)의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 정확히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는 공개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교사의 증언에 의하면 그 가사의 내용 취지가 분명했다고 하며, 이에 학교는 학생들을 국민 선동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학교는 여러 번 극단주의를 성공적으로 예방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던 바가 있었고, 이번에 이러한 일이 발생해 세 학생의 퇴학 조처까지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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